Selfie Story
제목
복부 후기!
이름
ㅊㅊㅇ
분류
abdomen Liposuction

복부지방흡입 후기입니당

복부+러브핸들 진행하였고 팔다리에 비해 배에만 살이 몰리는 스타일이라 무슨 이티도 아니고 한번쯤은 라인을 가져보고자 마음먹게 됐습니다. 원장님께 무조건 옆구리를 파달라고 간곡히 요청드렸고, 원장님은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자기만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수술방에 들어가 소독한 후 마취약이 차갑게 들어옴을 마지막 기억으로 눈을 떠보니 저는 이미 회복실이었고 배에는 붕대가 칭칭 감겨있었죠. 생각보다 안아프네? 했지만 곧 저의 큰 오산이란걸 깨달았고 집에 도착함과 동시에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회복중간에 사진촬영을 하는데 차마 거울을 보여달란 용기가 안나더군요..ㅠㅠ 하지만 간호사쌤이 라인 이쁘게 나왔다며 거울로 살짝 비춰주시는데 어머! 어머어머!! 제게도 쏙들어간 허리라인이 생겨있더라구요ㅜㅜ역시 여자가 원하는건 여자가 안다고 정희연 원장님 최고에요 진짜. 회복 후 집가는 순간까지 원장님이랑 누리실장님이랑 나와서 체크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복부지흡이 끝이아닌 시작으로 다이어트 열심히해서 목표 몸무게보다 쭉쭉빼서 경과보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