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e Story
제목
허벅지+엉덩이+무릎+러브핸들 수술하고 왔어요!
이름
이수아
분류
Thigh Liposuction
저는 11월 8일 목요일 오후 13:30분에 수술했습니다!
정확히 병원에는 12:10분에 도착했고(원래 12:00까지였는데 제가 늦었어요..ㅠ 그래도 너그러운 마음씨로 이해해주신 병원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도착후 잔금 결제 하고 탈의 후 사진팀과 함께 비포 사진 찍고 치수 쟀어요. 그후엔 압박복 업체분께서 오셔서 사이즈쟀답니다. 이렇게 다 마치면 실장님과 수술 동의서 싸인도 하고 수술 주의사항에 대해서 공부를 해요! 사실 무섭고 떨렸지만 달라질 제 모습을 생각하면서 꾹꾹 참았답니당. 
그 후 원장선생님과 디자인을 해요! 전 많이 떨려서 제가 원하는 바를 다 어필 못 할 것 같아 편지 써서갔는데 선생님께서 러브레터 받았으니 열심히 최선을 다할겧ㅎ 라고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ㅠㅠ 역시 갓희연짱!!!???????? 그 후 수술대 오르기 전에 온몸에 소독약을 뿌리고 마취 주사를 맞는 동시에 눈 뜨니 회복실이였어요..ㅋㅋㅋㅋㅋ 전 13:30분에 수술실 들어가서 5:30~6:00정도에 나왔대요. 일어나자마자 간호사분께서 죽이랑 음료수랑 물 챙겨주셨어요..ㅠㅜ진짜 죽도 다 섞어주시고 제가 죽 다 먹을 때 까지 누리 실장님께서 옆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동 받았는지 몰라요ㅠㅠ 진짜 사랑해요 바비라인 선생님들 ㅠㅠㅠ 
그 후 피검사와 간단한 체크 후 퇴원을 하고 집에 왔답니당 

> 수술 당일
집에 오는길에 버스 안에서 살짝 미식거림과 울렁거림이 있었지만 챙겨주신 초콜릿 먹으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잠은 진짜 설쳤더요.. 아파서 잠이 안오더라구요ㅜ

> 수술 1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 한바탕 쓰러지고 죽는줄 알았지만 쥬스먹고 약먹으니 금세 호전됐답니다. 저는 러브핸들까지 욕심부려서 했지만 나눠서 했으면 훨씬 더 견디기 수월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지흡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다들 지흡길만 걸으세용????????

참 사진은 1,2,3이 비포고 4,5,6이 수술 당일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