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e Story
제목
팔견브 후기
이름
또로롱또똣
분류
Arms liposuction
(사진은 수술한지 3일째 되는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9월4일 첫타임으로 수술했어요. 
바비라인에서 하신 분들 후기 보면 원장님 믿고 바로 예약금 걸고 나왔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바비라인 상담 갔다가 원장님이 너무나 믿음직스러우셔서 하겠다고 마음 먹고 하게 됐어용ㅋㅋㅋ
타병원에서 복부지흡하고 팔뚝이랑 등에 살이 오르더라구요,,, 
팔뚝살 브라살 다 꼴보기 싫어서 하게됐습니다. 

수술날에 9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수술 시작은 11시30분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발목에 주사 놓는데 너무 아팠고,, 마취할 때 액체가 몸에 들어오는 느낌이 빠르게 나면서 잠들었고 (좀 천천히 넣어달라고 하려고했는데 잠듦)
일어나보니 온몸이 뻐근했어요.. 중간에 깨서 원장님 얼굴 뵌 거 같은데 뭔말했는지 기억 안 나고,,,
병원에서 주신 죽 먹고 좀 잔다음에 일어나서 혼자 버스타고 귀가 했습니당.
그렇게 어지럽지 않았는데 잠잘 때 조금 힘들었구 일상생활하면서 팔벌리는거, 옷 입는 게 불편한 정도에요. 
하루는 꼭 쉬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고통정도는 심하게 운동한 후에 근육통 50배,,? 정도의 아픔이에요. 
어제 처음샤워했는데.. 원장님.. the love... 제가 상담할 때도 흉터 걱정된다고 했는데 정말 최소로 해주신거 같아요. 
진심.. 여자몸은 여자가 안다고 아직 많이 부어있지만 라인 만족스러워요,,, (부어있는데도 하기전 팔뚝보다 얇아요)
순수 1600cc 뽑았구 실장님 말씀으로는 제 체형에서 절대 적게 뽑은 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지흡하실꺼면 닥 바비라인 추천드립니다. 
원장님 ㅌㄹㅇ에 계실때도 인기 많으셨다고 해요.! 
전 나중에 허벅지도 할 예정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