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e Story
제목
이름
30대여자
분류
abdomen Liposuction
 

안녕하세요

이번엔 복부지흡 후기 남깁니다ㅎ.ㅎ

 

스펙: 163 / 76.6

팔견브 1/5 3주차

복부360+러브핸들+하등 3일차

 

전형적인 사과모양 배....

옷 사면 매번 XL, XXL 구매하고 그것도 꽉 껴서 겨우 착용...????

 

수술 중간에 제가 가래가 많아 나와서 호흡이 고르지 않아 수술하기 힘드셨다고 하셨어요

여기 병원은 원장님이 마취과 전문의시라 천만 다행ㅠㅠ...

가래땜에 지금은 목이 조금 아프지만 배를 보면 행복하답니다. 

복부는 4500cc 뺏다구 하네용!!

 

팔견브때 수술 한 당일 밤부터 익일까지 너무 아팠던 기억이나서

복부도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팔견브에 비하면 정말 참을만한 근육통 정도...? 네요

다만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을때 계단 걸을때만 조금 어색하고 불편해요

 

팔할때 압박복 맞추고 너무 아파서 수술 당일 입고 이후 한번도 입지 못해 아까웠는데.. 복부는 혼자서 입기 성공ㅎㅎㅎ

압박복 입고 일상 생활하는게 더 안아프네요

안입고 걸으면 살 떨릴때마다 느낌이 이상하다는..

 

얼른 2주 경과되서 실밥뽑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