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쯤 복부 지방흡입 했습니다
전에 팔도 여기서 했는데 당일부터 덩치가 확 줄어서 유니폼 입을때 태가 달라져서 너무 행복했어요

고민없이 복부도 바비라인으로 결정했구요
솔직히 복부는 제가 예전에 모델 활동도 해봤던 터라 예전 라인으로 돌아갈 수 있나 기대심이 좀 높았구요 그래서 수술전 추구하는 라인과 예전 제사진 보여드리고 수술 진행했습니다. 당일 골반쪽과 흉곽쪽이 부어서 사진 속 예전 모습까진 아니어도 당일부터 허리라인이 쏙 들어가니 앞으로 붓기관리만 잘하면 옛날 사진과 비교해서 후기 남길 수 있을거 같아요^^

직윈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워낙 라인 잘뽑아 주시는 희연샘님 덕에 올해 몸짱으로 거듭나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