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e Story
제목
첫 지흡 3일차
이름
후를
분류
Thigh Liposuction
첫 지방흡입(허엉무) 3일차입니다~
사진은 전1,2-당일1,2-어제1-오늘1 이에요 ㅎㅎ

첨이라 긴장 많이 했는데 병원분들 모두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제가 천식 있다고, 밤 늦은 시간까지 톡으로 문의사항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ㅜㅜ감동

일단, 허벅지가 얇아진게 보이니 좋구요
엉덩이쪽에 붙어있던 살들이 사라져서 
옷살때 사이즈가 바뀔듯해요..!!

전 오히려 압박복이 젤 힘듬 ㅜㅜ
멍든곳을 누르며 입으려니 땀이 뻘뻘..

나중에도 지흡 할거라고
종아리와 복부까지 다 가리는 압박복을 골랐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압박복의 불편함 말고는 딱히 없어요~
딱딱한 바닥에 앉고, 아빠다리 하기 힘든것 정도..?
일도 잘 다니고 있고 빨빨거리며 잘 돌아다녀요~
이제 멍크림 사서 잘때 좀 바르려구요..
잘땐 압박복 안입으니 세상 살것같음!!

저는..빨리 멍이랑 붓기 빠지고
복부랑 얼굴도 하려구요...
저희 친언니도 저 보고나니 자기도 이번에 하겠다고 마음을 굳히더군요..ㅋㅋㅋㅋ

6700cc나 되는 대용량 뽑아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