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e Story
제목
얼굴지방흡입
이름
김예지
분류
Face Liposuction

어제 이중턱이랑 볼 지방흡입 했어요

병원을 진짜 열심히 찾아봤고

바비라인이 일단 들어갔을 때 병원분위기가 좋았고 산만하지 않은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실장님도 체고체고????????

원장님도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상담하고 집에가는길에 병원 확정했어요

그래도 잘못될까 티안날까 감각 안돌아올까봐 엄청 고민했어요 수술대에 누워서도 너무 무서웠지만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네요

수술부위는 원장님께서는 광대도 추천하셨지만 평상시에 광대에 컴플렉스가 없었고 얼굴이 원래커서
해봤자 작아지진 안을거같아서 생각한 대로만 했어요

수술은 딜레이 되고 저는 일찍가서 대기를 오래했지만 지금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된거같아 좋아욤

죽주신다는 소문듣고 배고파서 수술대에 누워 저도 죽주시나요 했더니 간호사 언니들이 웃으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 원하시면 주신다고 하셔서 오렌지주스랑 죽한그릇 맛있게 먹고 퇴원하는 길에 낙지덮밥 먹고 지하철타고 시외버스타고 집에왔습니당

수술 직후 엄청 부은게 집에오니 거의다 갈아앉았고 이틀째 되니까 더 괜찮아졌어요

그렇지만 하루는 앉아서 잤고 이틀째에 목이 아파요???????? 그래서 숙이는건 못할듯

흰색배경노랑병아리가 전
핑크가 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