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술 들가기전에 긴장했는데 원장쌤이랑 누리실장님하고 상담 간단히 하고 들어가니까 긴장 좀 풀렸고 마취안될줄 알고 걱정 많이했는데 수술실에서 눕자마자 잠들었어요 ㅋㅋㅋㅋㅋ 9시쯤 한거같은데 수술은 2.5시간 정도 했다고 들었구 눈뜨니까 3시! 일어나서 물먹고 죽먹고(죽 존맛..) 오렌지주스 흡입하고 ㅎㅎ 그리고 고터가서 버스타고 집갔는데 첫째날은 마취기운때문인지 너무 멀쩡했어요 진리의 케바케겠만.. 

제가 154/53인데 5500cc 뺐다고 들었구 순수는 오천 가까이라고 들었어요 ㅋㅋㅋㅋ 워낙 하비라 더 욕심났지만 원장님 실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잘 나올거라구 믿고있움..! 앞으로 2주간이 지옥이라는데 잘 관리해서 라인 잘 나왔음 좋겠어요 ㅠㅠ